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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 유공자 호국영웅기장 수여식
  • 경남편집국
  • 등록 2013-11-13 21: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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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13일 오전 창녕군보훈회관에서 6.25전쟁 정전협정 제60주년을 기념해 6.25참전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호국영웅기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충식 군수를 비롯해 6.25참전용사, 9개 보훈관련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참전 생존 유공자 442명 중 20명에게 호국영웅기장을 수여하고, 참석하지 못한 유공자 422명에게는 개별 전달할 계획이다.

김충식 군수는 축사에서 “6.25참전유공자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진정한 영웅이며 여러분의 피와 땀으로 지켜낸 토대위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눈부신 발전을 성취했다”고 강조했다.

재향군인회 창녕군지회 김성기 회장은 “6.25참전영웅, 당신은 대한민국의 수호자“라며 ”6.25참전 선배님들께 한없는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고 말했다.

‘호국영웅기장’은 6.25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전쟁 중이던 1950년 10월에 한 차례 수여된 이후 이번에 63년 만에 처음으로 국가보훈처가 수여를 결정해 뜻이 더욱 깊다.

‘기장’은 훈․포장과는 달리 특정한 사건과 업적 등을 기려 수여하는 일종의 기념장(記念章)이다. 메달 형태인 호국영웅기장에는 한반도 지도 위에 ‘정전 60주년 기념’이라는 글자가, 지도 둘레에는 ‘자유’, ‘평화’, ‘호국’, ‘영웅’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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