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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과 경남신문이 주최하고 창녕군체육회가 주관한 제7회 창녕 부곡온천 하프마라톤대회가 6일 오전 마라톤 매니아와 가족 등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부곡온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부곡온천 발견 40주년을 기념하고 오는 1일부터 13일까지 부곡에서 개최되는 제20회 부곡온천축제의 성공을 기원하 기 위해 마련됐다.
1,500여명이 5km, 10km, 하프 3개 종목으로 마라톤에 참가해 전국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부곡온천장에서 황금들판을 보면서 마음껏 달렸다.
10km 이상 최연소 완주자는 배해준 군이(15세 김해)며, 최고령 완주자는 이행일씨(73세, 경북 청도)로 노익장을 과시했다.
대회결과 하프코스 남자청년부 1위는 김창원 선수(창원), 남자장년부 1위는 김형락 선수(창원), 여자부 1위는 정순자 선수(진주)가 각각 최고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대회에서는 무료온천욕과 댄스 축하공연을 비롯해 잔치국수, 온천수로 삶은 계란, 동동주, 어묵, 두부김치 등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해 마라톤 매니아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