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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안동한지축제 27일 개막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3-09-26 12: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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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안동한지문화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fmtv 안동]2013안동한지축제가 ‘한지에 담긴 꿈! 한지에 담을 꿈!’이란 주제로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안동한지문화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안동은 국내 3대 한지지역(안동·전주·원주) 중 내적 생산량, 질적 수준은 탁월함에도 불구, 체계적이지 못해 타 지역에 비해 경쟁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지적도 일었지만 안동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한지 대중화와 범국민적 한지소비운동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경북지역 한지 무형문화재와 관련 산업체, 한지공예동호인 등과 연계해 한지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지역축제의 대한모델을 발굴하기로 했다.

축제 첫날 주무대에서 한지OX퀴즈와 레크리에이션, 소리사랑, 한지의 밤 노래자랑과 초청공연, KT&G색소폰 동호회원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둘째 날은 풍물패 공연과 개막축하 공연, 발리댄스 공연, 한지의 밤 노래자랑 결선 등이 펼쳐지며 마지막 날 축제를 끝으로 폐막한다.

축제장 일원 체험부스에서는 한지 뜨기, 한지 등 만들기, 가족소원성취 풍등 만들기, 한지 하회탈 만들기, 닥나무 벗기기,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전시마당에서는 제2회 전국안동한지대전 수상작품 및 안동 거주 한지 공예인 작품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한지 소비운동의 기틀을 마련하고 전통문화유산과 한지콘텐츠를 연결하는 지역 관광모델을 제시하는 등 지역의 한지공예동호인들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대중적인 축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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