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부터 현재까지 758여가구 1,800여명이 귀농, 새로운 희망이 있는 도시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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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영천] 영천시가 항공산업과 경마공원 유치 등으로 새로운 희망이 있는 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귀농∙귀촌하는 도시민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천시의 경우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758여가구 1,800여명이 귀농을 했으며 1997년 IMF때는 묻지마식 귀농이 많았지만 지금은 가치 추구형 귀농이 부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영천시는 대구∙경주∙포항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태풍 등 자연재해가 적은 지역으로 과일(포도, 복숭아) 재배 면적이 전국최고를 자랑하는 고품질 과일 생산 집산지로 농가당 농업소득이 4천만원으로 전국평균 농가당 농업소득 2천6백만원의 1.5배가 넘는다.^ 시는 그동안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귀농인 안전정착교육을 2008년부터 매년80시간 실시하고 있으며 400여명이 교육을 수료하는 등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 2005년부터 자연경관이 수려한 보현산 자락 전원생활체험학교에서 매년 6월에서 7월 사이에 주말을 활용해 1박 2일 일정으로 농업∙농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2,000여명이 수료해 150여 가구 320여명이 귀농․귀촌을 해오면서 지역 인구유입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창조경제시대 발맞추어 영천농업의 전략품목인 한방, 천연염색, 와인산업, 말산업과 더불어 과일 제조·가공시설 확대, 축산경쟁력 강화, 농촌체험관광 개발을 통해 농사만 짖는 농업농촌을 6차산업으로 발전시켜 농업소득을 6천억에서 1조원 시대를 열어가는 희망찬 농업, 활기찬 농촌 정책을 수립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귀농인의 안정정착을 위해 귀농 조례를 2009년 12월 9일 제정, 2010년부터 귀농인을 대상으로 귀농 3년 이내 교육훈련비 30만원, 이사비용 100만원, 세제지원 200만원, 정착지원금 400만원, 정착장려금 48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융자사업으로 귀농창업자금 2억원, 주택신축 및 구입자금 4,000만원을 연리 3%, 5년 거치 10년 균등분할상환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