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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추석을 맞아 이달 12일부터 24일까지 관내 경로당 10개소에서 1․3세대 행복나누기사업의 일환으로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해요!” 행사를 열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관내 여성회관 어린이집 등 10곳의 어린이집과 창녕읍 낙영경로당 등 10개 경로당이 결연을 맺고 어린이집 아이들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문하게 된다.
지난 5월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린이집 아이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고, 설․추석에는 아이들이 직접 만든 떡과 함께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 재롱잔치, 안마해 드리기, 대화나누기 시간을 갖는 등 1․3세대간 다양한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 행사는 핵가족화로 가정의 기능이 약화됨에 따라 1․3세대간 정을 나눔으로써 영유아들에게는 어려서부터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갖게 하고 지역의 어르신들에게는 고독감 및 소외감을 덜어 드리고자 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아이들은 물론 해당 경로당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