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전거도로 보수사업 마무리 및 자전거 무료대여사업 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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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안동]안동시가 최근 낙동강 둔치 등 자전거 도로 확충으로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시민들이 안전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전 시민을 피보험자로 하는 보험가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2일 ‘안동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개정’을 마무리하고 제도적 기반을 먼저 마련한 뒤 6천7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보험사 선정에 이어 8월21일 본격적인 보험서비스에 들어갔다. 이 보험은 안동시민이면 누구나 피보험자가 되고 자전거로 인한 각종 사고에 대한 보험혜택이 가능하다.^보장내용으로는 ▶자전거사고 사망(15세 미만 사망자 제외) ▶자전거사고 후유장애 ▶자전거상해 진단 위로금 ▶자전거사고 벌금 ▶자전거사고 방어비용 ▶자전거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등 6개 항목에 걸쳐 보장되며, 보험료 전액은 안동시가 부담한다.
자전거사고 사망 또는 후유장애의 경우 최고 4천800만원까지 지급되고 진단위로금(1회 한정)은 4주 이상 20만원부터 8주 이상 60만원까지 지급된다.
시는 이와 함께 시민들이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도로 보수사업을 완료하고 시민자전거 무료대여사업도 함께 전개한다.
낙동강살리기 사업을 통해 안동에 조성된 자전거도로는 총 37.8km. 법흥교~옥수교까지 좌·우안에 조성된 27.2km를 비롯해 단호제 3.0km, 풍산 안교~풍천 중리 3.3km, 풍천 광덕~구담교 4.3km 등이다.
낙동강일원에서는 녹색자전거 무료대여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 3년차를 맞은 자전거 대여사업은 한국감정원 안동지점 등 안동지역 20여개 기관단체 및 기업체에서 112대의 자전거를 기증받아 활용하고 있다. 자전거대여소는 탈춤공원과 영호대교북단, 영가대교북단, 영가대교남단, 용정교 등 5곳이다. 자전거를 대여할 시민들은 신분증을 지참하면 3시간 이내 무료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