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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경찰서(서장 이상탁)에서는 9월12일 오후 강남병원과 성폭력,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은 범죄 피해자들의 긴급피난처로 병상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경제사정이 어려운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무료 응급치료를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현재 대구 서구에 있는 One-Stop 지원센터가 거리 상 멀리 있어 동구에서는 이용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 관내에 있는 강남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이날 이상탁 동부경찰서장은 “9월 9일 성폭력 전담수사팀의 발대에 맞추어 성폭력사범에 대한 검거뿐만 아니라, 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범죄피해자들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지원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조금 더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살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기대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성폭력,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 및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개기를 마련하였으며, 현재 동부경찰서는 강남병원 이외에도 권역별 2~3개 병원과 추가로 업무협약을 위한 논의 중에 있으며, 추가 업무협약을 통해 지구대별 최근거리에 있는 업무협약 병원을 이용, 신속하게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