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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직업훈련교도소, 사랑의 징검다리 행사 '눈길'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3-09-13 18: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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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이 없거나 연락이 두절된 수형자들을 위해 ‘가족만남의 날’ 행사에 이어 사랑의...
 
[fmtv 청송]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경북직업훈련교도소가 가족이 없거나 가족과 연락이 두절된 수형자들을 위해 ‘가족만남의 날’ 및 ‘사랑의 징검다리’ 행사를 개최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경북직업훈련교도소는 13일 소내 대강당에서 모범수형자(24명) 가족 61명을 초청해 ‘가족만남의 날’과 ‘사랑의 징검다리’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가족이 참석하지 못하거나 가족이 없는 수형자들을 위해 교정에 관심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이들과 한가위를 함께하는 ‘사랑의 징검다리’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강위복 소장은 “수형자와 그 가족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함으로써 수형생활의 안정과 출소 후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이 같은 행사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지만 가족이 없거나 연락이 두절된 수형자들은 ‘가족만남의 날’과 같은 행사는 요원하다”고 말했다.

강 소장은 또 “앞으로도 교화활동을 활발하게 시행해 수용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교정사고 예방과 수용생활의 안정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직업훈련교도소는 사랑의 징검다리와 같은 수용자 교화활동(문화·예술·독서·정서교육 등)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은 사회복귀과(054-870-50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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