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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추계 향교 석전대제 봉행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3-09-08 16: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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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헌관으로 권영세 안동시장이, 두 분의 유림(김창년, 변재구)이 아헌관과 종헌관으로 봉행
 
[fmtv 안동]9월 8일 상정일(上丁日)을 맞아 안동향교(전교 김규현)와 예안향교(전교 박원갑)에서 추계 석전대제가 봉행됐다.

석전제는 매년 음력으로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성균관이나 지방향교에서 선성선사(先聖先師)를 추모하기 위해 올리던 제사의식 행사로 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에서 지내는 큰 제사를 가리키며, 예법과 음악이 존중되는 국가의례다.^1986년 11월 1일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었으며, 석전제·석채(釋菜)·상정제(上丁祭)·정제(丁祭)라고도 한다. 석전이란 채(菜)를 놓고(釋),폐(幣)를 올린다(奠)는 데서 나온 이름이며 성균관 대성전(大成殿)에서 공자를 중심으로 그 제자들과 한국의 유학자 설총(薛聰)·최치원(崔致遠) 등 명현 16위의 위패를 모시고 제를 올리며 지방에서는 향교에서 주관한다.

절차는 영신례(迎神禮)·전폐례(奠幣禮)·초헌례(初獻禮)·공악(空樂), 아헌례(亞獻禮), 종헌례(終獻禮), 음복례(飮福禮), 철변두(徹邊豆)·송신례(送神禮)·망료(望燎)의 순서로 진행됐다. 안동향교에서 열린 추계석전대제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이 초헌관으로, 두 분의 유림(김창년, 변재구)이 아헌관과 종헌관으로 봉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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