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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추석맞이 종합대책
  • 이재근 기자
  • 등록 2013-09-04 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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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은 우리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9월19일)을 맞이하여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훈훈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운영한다.

이를 위해 9월 23일까지 “추석맞이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추석 연휴 기간에는 8개반(종합상황실, 교통상황 및 교통질서지도반, 비상진료대책 상황반, 대형공사장안전점검반, 건설상황예방반, 환경청소상황반 등) 115명으로 편성된 비상근무조를 운영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물가안정대책, △근로자 편의제공 대책, △특별교통대책, △도시환경정비대책, △주민생활불편대책, △안전사고예방대책, △검소하고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대책, △공직기강 확립 등 8개 분야 35개 세부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 물가안정대책

추석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과 가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3개반 9명을 점검반으로 편성하여 가격표시제, 원산지표시제 등을 점검하여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제수식품 등의 안전한 공급을 위하여 대형마트 및 관문주변 식품접객업소에 대하여 9월2일부터 9월13일까지 대형마트 등 식품판매업소, 재래시장, 관문주변식품접객업소, 총145개 대상 업소에 대하여 냉동식품 및 선물용품 등 식품보관 방법 적정여부, 가을철 식중독 예방 지도점검, 식품 등의 위생적인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 개인서비스요금 및 제수식품 가격인상 억제 지도 등을 펼친다.

▲ 근로자 편의제공 대책

구는 근로자의 임금 체불 예방을 위해 체불임금 예방 점검반을 운영하여 체불임금 청산을 적극 유도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재직 중인 체불근로자의 생계안정 및 권리구제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특별교통대책

귀성객 특별교통 대책으로 교통종합상황실(6개조 18명)을 설치, 운영하여 교통수요 증가에 따른 안전관리 및 수송력 점검과 교통 혼잡 지역에 대한 불법 주차차량 단속과 질서계도 등을 펼친다.

또한, 9월 17일에는 동대구IC에서 각급 단체 100여명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하여 고향 가는길 안전운행 홍보를 실시한다.

▲ 도시환경 정비대책

역․터미널 주변과 공원․유원지 환경정비에 철저를 기하고, 청소상황반을 운영하여 연휴기간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를 적기에 수거한다는 방침이다.

청소상황반 1일 5명 및 기동처리반 1일 7명으로 운영하고 9월19일(추석) 및 9월22일(일)은 미수거, 9월18일(수), 9월20일(금), 9월21일(토)은 정상적으로 수거를 한다. 구청 홈페이지, 아파트게시판, 현수막 등을 활용하여 생활 및 음식물쓰레기 수거 일정을 홍보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동안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주민들이 다함께 깨끗한 환경속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급단체, 통․반장, 주민 등이 참여하여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 주민불편 해소대책

연휴 기간중 응급환자 발생시를 대비하여 1일 5명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당번약국 120개소, 당직의료기관 34개소에 대하여 진료 및 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지정된 근무일 운영, 연휴 기간 중 인근 의료기관(약국) 근무일을 명시한 안내문 게첨 홍보로 관내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함으로써 주민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또한, 귀성차량이 집중되어 주택가 주차대란이 예상됨에 따라 공용주차장 9개소, 공공기관 4개소, 학교운동장 13개소 총 26개소를 개방하고, 개방에 따른 홍보 현수막을 설치할 예정이다.

▲ 안전사고 방지대책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종합여객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주요 건설공사장, 시설물, 건축공사장 등에 대한 시설물 일체점검을 실시해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 검소하고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대책

구는 민간사회안전망 동구협의회(회장 서석갑) 주관으로 차상위 이하 저소득층 등 500세대에게 백미 각 1포(20kg)씩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9월 12일 구청 현관)를 실시한다.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805세대에게 위문금을 지원하고, 한국가스공사는 저소득층 500세대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주변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위문활동을 전개한다. 오는 17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장애인 복지시설 등 30개소에 구청장(이재만) 및 직원들이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9.3(화) 방촌시장, 9.4(수) 동서시장, 9.5(목) 불로전통시장, 9.6(금) 반야월종합시장, 9.16(월) 동구시장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 350여명과 동 각급 기관․단체 및 시장과 자매결연한 단체 180여명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동구청에서는 온누리 상품권 유통확대를 통해 관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이번 추석 명절 기간 동안 공무원, 각급단체, 주민 등이 함께 동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구청 및 시장상인회에서는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사용 홍보’ 현수막을 게첨하여 전통시장 이용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 공직기강 확립 및 비상대비태세 강화

추석 연휴 사회분위기에 편승하여 해이해지기 쉬운 복무기강을 확립하고 일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시행한다.

연휴기간 중 각종 민원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분야별로 비상근무 체계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재만 동구청장은 “고향을 찾는 많은 주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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