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추석을 앞두고 4일부터 8일까지 5일 동안 서울시청 광장에 창녕우포시장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고 서울 소비자를 대상으로 창녕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직거래한다.
도시와 농촌이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나눔가득 농수산물 서울장터로 서울특별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농수산물 시장개방에 대응해 농민들의 생산의욕을 높이고 소비자들에게는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게 된다.
이번 장터에는 창녕군 관내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가공한 양파국수, 양파․마늘즙, 상황버섯 등 7개 업체의 30개 품목과 대표 특산물인 양파와 마늘도 선보인다. 특히 양파에 이어 마늘도 지리적 표시 제82호로 등록됨에 따라 전국 최고의 양파 마늘 주생산지의 명성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군은 올해 들어 낙동강 유채축제, 부곡온천에서 열린 경상남도 농업경영인대회, 사천에서 열린 도민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행사와 홍콩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등 20여 차례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 바 있다. 앞으로도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펼쳐지는 한국지방신문협회 2013년 추석맞이 팔도 농특산물 큰잔치,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창녕읍 화왕산 자하곡 주차장에서 개최되는 제7회 창녕우포누리 농특산물 한마당축제, 11월 창녕에서 열리는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feel경남 농특산물 박람회 직거래장터 등 각종 행사를 통해 소비자를 찾아가는 공격적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군은 또 생태환경 보호의 상징인 따오기를 모티브로 한 창녕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우포누리가 2013년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점 등 소비자 인지도 제고와 농산물 품질 차별화를 위한 홍보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