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_넌센스 포스터 창녕문화예술회관은 9월을 맞아 군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다양한 공연과 전시, 영화를 준비했다.
14일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 30분 ‘뮤지컬 넌센스’와 27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7080 추억의 콘서트’ 공연이 열린다. 7일 토요일 오후 1시와 4시에는 어린이영화 ‘극장판 도라에몽’, 21일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 30분에는 영화 ‘감시자들’이 상영된다.
‘뮤지컬 넌센스’는 1991년에 최초로 공연되어 현재까지 23년간 롱런신화를 기록해 국내 공연사상 최장기록을 달성한 공연으로, 국내 최고의 여배우 박정자, 윤석화, 양희경, 하희라, 신애라, 전수경 등 300여명이 거쳐갔다. 못 말리는 다섯 수녀의 발칙황당한 버라이어티로 포복절도할 웃음과 세상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가 이루어져 관객을 행복한 즐거움에 빠뜨린다. 수녀 다섯 명이 나와 갖가지 기상천외한 노래와 춤 등 개인기를 발휘하면서 끼를 발산하는 모습 앞에서 관객들은 폭소 짓다가 후련한 카타르시스를 안고 공연장을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7080 추억의 콘서트’는 가을을 닮은 국내 최고의 감성 보컬리스트인 ‘해바라기’와 ‘추가열’과 함께 떠나는 추억 콘서트 여행으로, 7080을 대표하는 두 가수의 히트곡은 물론 가을에 꼭 어울리는 음악으로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어쿠스틱 기타에 어우러지는 알차고 단단한 이들의 노래는 그동안 지쳐있던 현대인과 중년층의 삶에 생기와 따뜻한 감성을 안겨주고, 9월 선선한 바람 속 흩날리는 가을 낙엽사이를 산책하는 듯한 여유롭고 낭만적인 무대로 펼쳐진다.
티켓가격과 관람등급은 ‘뮤지컬 넌센스’와 ‘7080 추억의 콘서트’모두 1층 1만5000원, 2층 1만1000원으로 초등학생이상 입장이 가능하다. 영화 ‘극장판 도라에몽’과 ‘감시자들’은 전석 균일가 3000원으로 ‘극장판 도라에몽’은 모든 연령이 관람할 수 있고, ‘감시자들’은 15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지만 부모 등 보호자가 동반할 경우 15세 미만이라도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창녕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인 ‘창녕문화누리회원’에 가입하면 기획공연마다 1인 2매에 한하여 티켓가격의 30퍼센트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2만원이며, 창녕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무료회원으로 먼저 가입한 후 유료회원으로 가입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