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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이 시설채소 재배농가 육성을 위해 28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업인 240명을 대상으로 토양관리 기술교육을 갖고 연작장해 방지, 체계적인 토양관리 등에 대해 설명했다.
창녕군은 1954년 오이재배를 시작으로 국내에서는 김해시와 함께 시설재배를 처음으로 시작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1,000여 농가에서 오이․풋고추․토마토․수박․파프리카 등 403ha의 시설채소를 경작하고 있다.
한편, 군은 인건비 및 기름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채소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2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하우스 외부부직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열냉난방 시설, 자동개폐 장치 등 에너지 절감시설을 지원해 고유가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도록 하고, 농업기술센터에 유용미생물 배양센터를 건립하고 농가에 미생물을 공급해 청정농산물 생산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