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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지난해 살림살이 어땠나?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3-08-29 09: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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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안동]안동시가 29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시의 살림살이 내역이 담긴 ‘2012 회계연도 재정운영상황’을 공시했다.

재정공시제도는 지방자치단체의 살림을 한눈에 확인해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8월 정FP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안동시는 올해의 경우 소통과 공개를 강조하는 정부 3.0과 맥을 같이하기 위해 지방재정공시항목을 4개 분류 26개 항목에서 12개 분류 44개 항목으로 확대 공시했다.

안동시의 지난해 살림 규모는 9천325억원으로 전년대비 71억원이 증가하고 채무는 154억원으로 전년도 채무액보다 210억원이 감소했다. 시민 1인당 채무액은 9만1천원으로 나타났다.

채무액은 인구 50만 미만인 59개시의 동종 자치단체 평균액보다 457억원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 1인당 채무액도 동종단체 평균액보다 21만8천원이 낮았다.^시의 공유재산은 옥동 119안전센터 부지 매입 등의 취득과 풍산읍 구 만운보건진료소 매각 등의 처분으로 37만6천841건에 1조1천251억원으로 전년보다 2천647억원이 늘어났다. 기금운용 현황도 전년보다 3억원이 증가된 78억원이며 체육진흥을 위한 일반회계전출금 등으로 증가됐다.

이밖에 안동시는 주민의 관심도가 높은 사업인 경북문화콘텐츠 진흥원과 하아그린파크, 경북유교문화회관, 안동인라인롤러경기장, 안동민속촌한자마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등 6개 사업을 특수공시 대상 사업으로 선정해 공시했다.

정길태 시 예산담당은 “앞으로도 재정효율성을 증대하고 안정적인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채무감축기조를 지속적으로 유지, 건전한 재정운영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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