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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내년부터‘다자녀 가정 우대카드제’시행
  • 류상호 기자
  • 등록 2007-09-28 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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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대카드 가맹업체 모집
 

남해군은 내년부터 세 자녀 이상의 가정을 우대하고 출산 분위기를 조성키 위해 '다자녀 가정 우대카드제'를 도입, 시행키로 했다.

세 자녀 이상 가정을 대상으로 발급되는 '다자녀 가정 우대카드제'는 우대카드 가맹업체의 학원비와 병원비, 금융기관 우대, 유아용품 구입비, 예술 공연 관람료 등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이를 위해 군은 군내 금융기관과 학원, 의료기관, 서비스업, 일반 업체 등을 대상으로 참여 가맹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우대카드제에 참여하는 가맹업체는 군 홈페이지와 언론 등을 통한 홍보와 인증마크 부착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현재 군에는 우대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세 자녀 가정이 459가구, 네 자녀 50가구, 다섯째 이상 자녀 11가구 등 모두 520가구로 파악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 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다자녀 가정이 우대받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본다"며, "오는 12월 경남도와 가맹업체, 카드사와의 협약이 체결되면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전면 실시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다자녀 가정 우대카드제 운영 및 가맹업체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담당(☎860-35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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