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우포늪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서 당당히 2위를 차지했다.
이번 한국관광 100선 최고의 관광지 선정은 지난 6월 20일부터 이달 19일까지 60일간 한국관광 100선 웹사이트(www.mustgo100.or.kr)에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마음에 드는 여행지에 대해 온라인 별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신규 관광지 25곳이 추가되어 1위부터 125위까지 순위를 결정했다.
우포늪은 약 1억 4천만 년 전에 생성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내륙 습지로써 물이 흐르다 고이는 오랜 과정을 통해 형성된 원시적 저층늪이 그대로 간직된 천연늪으로 수많은 동․식물들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이자 야생동식물들의 천국이다. 70여만 평에 이르는 국내에서 가장 큰 자연 내륙습지로 1998년 3월에 국제람사르협약에 등록됐고, 1999년 2월에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 됐으며 2011년 1월에 천연기념물 제524호 등록돼 보호되고 있다.
생태천국이라 일컬어지는 창녕 우포늪은 2012년 1월 미국의 뉴스전문채널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곳 50선’ 중 6위에 선정됐고, 지난해에는 한국관광 100선 최고의 관광지 선정에서 6위를 차지했다. 자연 생태계의 보고로 일컬어지는 창녕 우포늪이 최고의 관광지 선정 이벤트에서 지난해 6위에 이어 올해는 당당하게 2위를 차지함으로써 명실 공히 최고의 생태관광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광활한 우포늪은 계절마다 다른 신비로운 경관을 보여줘 그 자체가 ‘생태계 박물관’으로 연간 82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매년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
관광지별 자세한 이벤트 결과 순위는 한국관광 100선 웹사이트(www.mustgo100.or.kr) ‘순위별 관광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