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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산 단호박 일본으로 60톤 ‘첫 수출’
  • 김창민 기자
  • 등록 2013-08-14 17: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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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 700원으로 전체 수출액은 4천2백여 만원
 
[fmtv 예천] 일교차가 큰 준산간지대에서 생산한 예천 단호박이 14일 용문면 대제리 집하장에서 이현준 예천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호박 60톤의 선적식을 갖고 일본 첫 수출 길에 올랐다.^ 이번 일본으로 수출되는 단호박은 국내에서는 소비자들이 꺼리는 대과 위주이며 수출가격은 국내시세와 비슷한 ㎏당 700원으로 전체 수출액은 4천2백여 만원이다.

예천 단호박은 준산간지대에서 생산되고 있어 저장성이 강하고 품질이 매우 우수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그 동안 우리나라 단호박 최대 유통회사인 금성회사를 통해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으로 납품되고 있다.

정가영 영농법인 웰팝대표는 “예천군의 단호박은 다른 지역에 비해 늦게 재배됐으나 단호박 재배에 최적지로 타 지역 단호박 보다 품질이 매우 우수해 경쟁력이 상당히 높아 앞으로 해외수출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예천군은 체계적인 작목반 관리와 교육으로 품질이 우수한 재배방법과 우수한 품종 등을 지원한 결과 올해 210농가에서 380ha를 재배해 31억원 농가소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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