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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역 고택, 우수 한옥스테이 인증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3-08-13 10: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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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백년간 내려온 고택의 원형을 유지한 체 선현들의 삶 들여다 볼 수 있어
 
[fmtv 안동]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에서 발표한 우수 한옥체험숙박시설(한옥스테이)에 안동지역 고택 30곳이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한옥체험업 등록가구 증가와 민원 발생 등 체계적인 관리와 육성이 필요함에 따라 서비스 품질과 숙박객의 만족도를 증가시키기 위해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친절성, 고객서비스, 시설편의성, 안전성, 청결도, 체험프로그램 다양성 등을 기준으로 전국 인증 신청 한옥을 대상으로 평가, 우수 한옥스테이 238곳을 최종 선정했다.

우수 한옥으로 인증된 고택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첫 시행하는 ‘한옥스테이 인증제도’ 대상으로 관리·지원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안동지역 고택은 하회마을 내 고택을 비롯해 지례예술촌, 수졸당, 이상루 고택, 수애당, 농암종택, 학봉종택, 치암고택, 수곡고택, 구담정사, 온계종택, 금포고택, 양소당, 군자마을 등 30곳이다.

안동시에 따르면 올해 고택체험 10년차를 맞은 87곳 고택에 올 상반기에만 2만835명이 다녀갔다. 안동의 고택체험은 인위적으로 조성된 것이 아닌 수백년간 내려온 고택의 원형을 그대로 유지한 체 선현들의 삶의 방식까지 들여다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 고택음악회와 한지, 목공계와 전통민속체험, 천연염색, 다도체험, 짚풀공예, 종가음식체험 등 각 고택마다 특성을 살린 다양한 체험거리가 도시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에 인증된 고택은 관광공사와 안동시 등에서 운영주 서비스 교육과 서비스개선물품 및 한옥스테이 BI활용 인증현판 제공, 전통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같은 인프라 강화 지원, 공사 운영 한옥정보웹사이트 및 공사 국내외지사 연계 상품화개발, 홍보마케팅 사업 등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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