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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 2014년 국비확보에 '총력'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3-08-08 11: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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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현안사업 당위성 설명이어 대형수리모형실험시설 유치 건의
 
[fmtv 안동]권영세 안동시장이 8일 중앙부처를 찾아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나선다. 권 시장은 이날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을 방문해 지역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비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현재 중앙부처는 부처별 지출한도 내에서 1차 심의가 끝나고 지난 6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쟁점사업에 대한 2차 심의가 진행되고 있다. 안동시에 따르면 권 시장은 당초 소관부처에서 반영돼 기획재정부로 제출된 74건에 3천47억원 중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해당사업별로 관련부서를 방문해 심의중인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사업당위성과 시급성을 적극 설명할 계획이다.^권 시장은 이날 기획재정부를 찾아 남선·노하·정하·수하지구 하수관거정비사업과 경북바이오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장 증설사업, 안동문화관광단지 활성화사업, 시립도서관 옥동분관 건립 등 신규사업 20건, 341억원은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요구할 계획이다.

이어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일직면 망호리 국도5호선 권정생 어린이 문학관 입구와 국도 34호선 임하면 신덕리 교차로 신설을 요구하는 한편 물 클러스터 지정도시인 안동에 국내최대 규모의 최첨단 대형수리모형 실험시설(사업비220억원) 유치를 적극 건의하여 하천실험실증연구의 메카로 지역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순환형매립지 정비에 따른 가연성폐기물처리비용을 현재전액 자치단체에서 부담하는 실정으로 환경부를 찾아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와 낙동강 상류지역 환경오염최소화 등 정부의 폐기물 처리대책에 부합하는 업무처리를 위해 처리비용의 50%를 국가에서 부담해 줄 것을 건의할 예정이다.

또 내년도 사회복지비의 지속적인 증가로 재정에 부담을 안고 있는 상황에 정부의 SOC신규투자 제한 및 세출 구조조정 등이 예상됨에 따라 건의한 사항에 대해 지역출신 국회의원과 논의해 국회 상임위 및 예결위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정부예산안이 확정되는 9월 하순과 10~12월 국회예산심의단계까지 집중적으로 관련부서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 등을 지속적으로 설득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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