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 이수한 어르신들 생명지킴이로 임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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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안동]안동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용상동 정거리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생명지킴이 양성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안동시 건강증진센터는 프로그램을 이수한 어르신들을 생명지킴이(gatekeeper)로 임명해 주변에 우울증 치료가 필요한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안동시 정신건강증진센터나 정신의료 기관으로 즉시 연계될 수 있도록 하는 지역내 중요한 인적자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자살사망자 수는 1991년 331명에서 2011년 4천406명으로 20년간 13배 가까이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기준 전국평균 자살 사망율이 32.7명을 웃돌고 있는 가운데 안동시의 자살 사망율은 인구 10만명당 46.1명으로 전국 평균을 넘어섰다.
안동시 정신건강증진센터 관계자는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우울증과 자살예방에 대한 대중교육 및 계몽을 장기적으로 꾸준히 실시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 지키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운영기간은 지난달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6회기에 걸쳐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