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tv 안동]안동시청 공무원과 경찰관이 방범용 영상(화상)비상벨을 공동 개발, 특허청 의장디자인등록 획득해 화제다.
이 영상비상벨을 개발한 두 주인공은 안동시 공보전산실에 근무하는 전재현 담당과 안동경찰서 생활안전과 권혁준 경사. 공동 방범용 CCTV개발업무 협약을 통해 개발한 영상비상벨은 LED보안등과 비상버튼을 갖춰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해 비상벨을 누를 경우 CCTV관제센터와 즉시 영상통화가 가능하다.
기존 비상벨은 관제센터에서 위치파악만 가능하고 CCTV 아래 8m의 사각이 발생했으나 이번에 개발된 영상비상벨은 별도의 고화질 카메라가 설치돼 관제센터에서 현장을 보며 통화가능한 비상벨 함체 일체를 갖췄다.^또 130만 화소에서 300만 화소까지 선택하여 장착할 수 있으며 24시간 연속촬영이 가능해 각종 사건의 모든 단계를 녹화, 자료수집이 수월하다. 설치비용도 기존 비상벨보다 저렴하게 대체가능하다.
이들이 개발한 영상비상벨은 지난해 서부초등과 강남초등, 복주초등 등 3곳에 5대가 설치됐다. 안동시는 올해 안동초등학교를 비롯한 10곳에 19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안동경찰서는 이 영상비상벨이 어린이 보호구역과 범죄취약 지역에 집중 설치되면 각종 사고와 주민생활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년도 완공될 안동시통합관제센터가 정상 가동되면 영상비상벨 시스템도 본격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안동시와 안동경찰은 앞으로도 유기적 업무협력을 통해 지역실정에 맞는 방범용 CCTV시스템을 개발·구축하는 한편, 생활방범과 차량번호인식시스템을 연계해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개발해 사건·사고 발생시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한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