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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이야기와 죽간 만들기
  • 이재근 기자
  • 등록 2013-08-05 15: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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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구립 안심도서관은 2013년 8월 7일(수) 오후3시 신천3동 작은도서관에서 (사)작은도서관 만드는 사람들과 함께 “문자이야기와 죽간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 후원캠페인의 결실로 2011년 조성된 신천3동 작은도서관은 동구구립 안심도서관과 (사)작은도서관 만드는사람들의 지원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 30일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던 김수연 작가(저서:『내 생에 단 한 번의 약속』)와의 만남이 책과 성인을 위한 독서·문화 강좌였다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문자이야기와 죽간 만들기”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과 책, 도서관이 함께 만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문자이야기와 죽간만들기”는 지역 어린이(초등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문자의 기원 등을 담은 영상상영과 직접 죽간(종이 발명 이전에 사용되었던 서사재료)을 만들어 보는 체험프로그램이다.

박형섭(파주 책나라 대표, 축제기획 전문가) 강사와 안심도서관 사서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자이야기와 죽간만들기” 프로그램은 참가 대기자가 줄을 설 만큼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안심도서관 관계자는 “방학맞이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아동들의 독서․문화생활을 돕고, 나아가 작은 도서관을 활성화 시키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동구구립 작은 도서관에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여 누구나 가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발길 닿는 우리동네 작은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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