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tv 경상북도]경상북도가 국비확보를 위해 동분서주(東奔西走)하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인선 정무부지사가 지난1일 지역 국회의원과 예결위원, 새누리당 관계자 등과 만나 내년도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과 정치권 차원의 배려를 요구했다.^이인선 정무부지사는 새누리당 임우근 전문위원과 하윤희 전문위원과 만나 지방의 어려운 재정여건에 대해 설명하고 도 역점시책 사업이 곧 국가균형발전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당 차원에서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정무부지사는 더불어 14개 지역구 의원실을 일일이 방문해 지역구 현안사업을 설명했다. 특히 세종시~도청신도시간 도로(100억원), 상주~영덕간 고속도로(4천억원), 동해중부선 철도부설(3천억원), 포항영일만항 건설(700억원), 제4세대 방사광가속기 건설(1천500억원) 등 1조144억원이 투입되는 도 현안 20개 사업들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달라고 건의했다.
같은 날 국회 인근 식당에서 이 정무부지사 주재로 지역구 의원 보좌관 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9조원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보좌관들이 지역예산을 꼼꼼히 챙겨 주었기에 가능했다”면서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해와 같이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전했다.
김상동 경북도 예산담당관은 “새 정부 첫해는 향후 5년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대선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예타사업들이 최종 통과될 때까지 지역 국회의원과 정책보좌관 등이 이에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