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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건전한 성문화 확산 위한 '해변 캠페인'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3-08-01 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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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덕장사해수욕장에서 휴가철 피서객을 대상으로 이동형 성문화 체험버스 운영 및 홍보...
 
경상북도는 8월 1일 영덕 장사해수욕장에서 경북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도내 성폭력예방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휴가철 피서객을 대상으로 아동과 여성이 성폭력·가정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한 성인권 교육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상북도가 성폭력·가정폭력 등 정부 4대악 근절을 위한 정책방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등 민·관협력 시스템을 구축, 성폭력·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경북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주관으로, 여성긴급전화1366경북센터, 영덕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 건전한 성문화 확산을 위한 서명운동 등 홍보 가두 캠페인과 이동형 성문화 체험버스 운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동형 성문화 체험버스에서는 임산부 체험복 입어보기, 아기 안아보기, 자궁방 탐험 등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임신, 출산 등 생명탄생 과정을 이해하고, 성폭력 음란물 중독 예방, 사회속의 성문화(미디어속의 성, 성매매, 성상품화)보기, 젠더 파트너십 등 다양한 테마의 멀티미디어 상영으로 연령별 눈높이에 맞는 성교육이 이루어져, 유아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피서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경상북도 이순옥 여성정책관은 “휴가철 가족단위 피서객을 대상으로 한 이번 캠페인이 피서지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 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는 다양한 민·관 협력사업 추진으로 경상북도가 아동과 여성이 성폭력·가정폭력 등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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