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래물량·거래금액 전국에서 가장 큰 폭의 증가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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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안동]안동시 농산물도매시장이 지난해 대비 전국공영도매시장 상반기 농산물 거래증가실적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안동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 안동농산물도매시장에서 거래된 농산물은 3만4천389톤으로 지난해 상반기에 거래된 2만4천335톤보다 41.3%가 늘어나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또 지난해 상반기 거래금액인 576억8천100만원보다 32.8% 증가한 765억9천400만원을 기록했다.
올해 도매시장에 출하한 물량 가운데 사과가 2만5천384톤으로 농산물 총거래량의 74%를 차지했고 거래금액도 627억원으로 82%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안동농협과 안동청과 등 두 개의 법인을 통해 오전9시부터 경매되는 물량은 하루 1만여 상자.
안동시는 이 처럼 출하물량이 늘어난 것에 대해 “사과 등 과일의 저온저장고 확대와 수확당시 싱싱함을 유지할 수 있는 저장기술력이 뒷받침되면서 가격이 좋은 때를 감안해 생산농가들이 출하시기를 조정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안동시종합물류단지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제 때 제 값을 받고 팔 수 있도록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거래 농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거래시스템과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