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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교통사고현황] 지난해 대비 사망자 4.3% 감소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3-07-30 15: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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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교통사고 줄어들고 노인교통사고는 늘어나··
 
[fmtv 안동]2013년 상반기 경북도내 교통사고 발생률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의 도내 상반기 교통사고 발생현황 분석(잠정집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만 7천299건의 사고가 발생, 264명이 사망하고 1만1천121명 부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현황을 보면 전년도 동기간과 비교했을 때 사고발생 건수는 4.7%가 감소했고 사망자와 부상자는 각각 4.3%, 6%가 감소됐다.

부문별로 보면 음주운전사고와 어린이교통사고는 전년대비 각각 19.8%, 10%감소한 반면, 노인교통사고는 4.8%가 증가해 노인교통안전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 증감현황을 보면 시간대별로 오후2시~6시의 시간대에는 사망자가 크게 감소한 반면에 퇴근시간대인 오후6시~8시 사이에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률위반별로는 신호위반, 과속, 안전거리미확보 등에서 사망자가 크게 감소한 가운데 교차로통행방법위반과 중앙선침범 부분에서 사망자는 오히려 증가했다.

시군별 사망자(고속국도제외)는 고령(-8명)이 크게 감소했고 안동(-7명), 의성(-6명), 영덕(-6명) 등의 순으로 사망자가 감소했지만 김천(9명)과 성주(6명), 군위(6명), 상주(5명), 구미(5명) 등은 증가했다.

임영철 경북지부장은 “경상북도와 경북지방경찰청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교통사고 감소추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는 정부의 강화된 교통안전정책에 발맞춰 사고 잦은 곳의 개선사업과 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시설 개선, 대형사고 및 사망사고의 과학적 원인 규명을 통한 대책마련 등 교통안전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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