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시, 봉화군,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 (사)한국식품발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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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영주]영주시는 24일 영주시청 제1회의실에서 문경시(시장 고윤환), 봉화군(군수 박노욱),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박찬익), (사)한국식품발전협회(회장 이수동)와 상호 업무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
영주시를 포함한 3개 기초지자체와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13년 2월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한 지방자치단체간 연계협력사업에 ‘양백지간 푸드테라피 활성화사업’이란 제목으로 응모해 향후 3년간 약 20억원(국비 17, 지방비 2, 민자 1)을 지원받아, 2013년 8월부터 본격적인 백두대간권 산림약용자원을 대상으로 한 메뉴개발 및 보급사업에 착수한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 테라푸드 재료안정화 지원사업, ▷ 지역 임산물 연계형 테라푸드 메뉴개발 및 지역 내 보급확산, ▷ 테라푸드 체험 시범단지 조성 및 운영사업, ▷ 산림테라푸드 소재기반 소득증진 사업 등에 관한 사항이며, 앞으로 5개 기관은 구체적인 업무추진계획 수립을 통해 사업 수행성과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력협약을 기점으로 3개 시군(영주시, 문경시, 봉화군)의 특색에 맞는 테라푸드 개발과 보급사업이 시작될 예정이며, 2014년도부터는 시범식당 운영, 교육 및 컨설팅 등을 통한 푸드테라피 관련 전문음식점 육성, 산림약용자원에 기반한 상품개발, 지역 푸드테라피 관련 사회적 기업 설립 등 장기적이고 폭넓은 관점에서 사업 추진될 예정이다.
김주영 영주시장은 “본 사업은 국립백두대간테라피단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등 백두대간을 대상으로 한 대형 국책시설이 속속 건립되는 시점에서, 관광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준비과정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새로운 관광먹거리 개발은 물론 이와 관련된 생산농가들의 소득 증진으로 이뤄지는 새로운 산업적 가치 사슬을 형성하는 의미 있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