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과목(국어, 영어, 수학) 복습/선행학습 + 인문학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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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구미]구미시와 구미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22일부터 오는 8월 16일까지 여름방학 1개월간 구미1지역아동센터 등 12개소에서 중학생 80명을 24모둠으로 구성해 주요과목 학업 업그레이드와 자신감 회복을 위한 희망학습관3+1을 운영한다.
희망학습관3+1은 가정형편이 어려우나 향학열이 높은 중학생을 위해 대학생 강사 1명이 1모둠당 3~5명을 여름 방학 한달간 주3회, 1일 3시간씩 국어, 영어, 수학(3과목) 보충 및 선행학습을 지원하며 학습관 장소로 선정된 지역아동센터에서는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청소년 인문학 스터디(+1)를 운영하고 있다.
학습관 강사는 지역대학 청년들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국립 금오공과대학교와 협력해 재학생 신청자 중 우수학생 24명을 선정했으며 학습관 장소는 중학생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접근성을 고려해 신청학생의 집과 가까운 지역아동센터로 선정했다.
또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희망학습관 운영을 위해 지난 15일 금오공과대학교 디지털관에서 대학생 강사를 대상으로 청소년 교사의 역할과 자세, 학습멘토링의 이해 등 사전 교육을 실시했고, 구미시와 구미지역사회복지협의체 공동으로 학습관을 순회 점검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학습의욕이 강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습경쟁력 향상과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희망학습관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 사업에 협조해 주신 금오공고대학교와 지역아동센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관계자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학습관은 2012년 16개소 지역아동센터 24모둠으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대학생교사, 참여 중학생, 지역아동센터장을 대상으로 학습관 운영 모니터링 결과 93%이상이 지속적으로 지원을 희망해 올해도 운영하게 됐다.
아울러 저소득 가정 자녀와 일반가정 자녀의 교육기회 격차 해소로 학습욕구를 극대화하고, 무엇보다 접근성을 고려해 수요자중심의 맞춤형, 밀착형 교육지원과 학습권 기회 균등 보장으로 배움이 하나되는 명품교육도시 구미 구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