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동, 상수도 급수구역 확장사업 마무리단계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3-07-22 09:42:02
기사수정
  • 급수구역 확장과 함께 폐지 마을상수도 일제정리 나선다
 
[fmtv 안동]안동시가 지난 2011년 100억원을 들여 추진한 풍천·일직 급수구역 확장사업이 마무리되면서 풍천면 어담리와 금계리, 기산리, 광덕리, 일직면 국곡리 등 6개 지역에 45km 상수도 관로 매설을 완료, 764가구에 상수도 공급이 가능케 됐다.

풍천·일직 관로매설과 함께 지난달 일직면 회암마을과 새용각, 도산면 지경마을, 송현동 모래골, 도촌리 불로골, 녹전면 신평리 지역에도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120가구에 상수도 사업 마무리됐다.

시는 또 이달 들어 수원부족 등으로 상습 식수난에 시달리던 예안면 정산리와 하활지 마을에 5억3천800만원을 들여 상수도 관로 연장 공사에 들어갔다. 올해 말 공사가 마무리되면 37가구 90여명의 주민들이 식수난에서 벗어나게 된다.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 2010년 구제역 발생이후 확장된 상수도 관로의 길이만 498km로 이전까지 포함할 경우 총 1,554km에 이른다. 상수도 급수인구도 8천200여명이 늘어난 14만9천명으로 안동시 상수도 보급률은 경상북도 평균 84.9%를 뛰어 넘는 88.8%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는 상수도 급수구역 확장과 함께 이달부터 다음달 말까지 폐지된 111개 마을상수도에 대한 일제조사를 시행한다. 조사를 통해 폐지된 마을상수도 전환·폐공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권기억 안동시 상하수도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수도 보급 확대와 함께 노후관 교체사업을 벌여 안동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먹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