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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년반 만에 학사학위 취득한 공무원
  • 편집국
  • 등록 2007-09-27 1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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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립도서관 김태호씨 만학의 꿈 이뤄 -
 
자기계발을 위한 공무원들의 노력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충북 제천시립도서관에 근무하는 김태호씨(43세.전기장7급)가 학점은행제를 통해 2년반 만에 학사 학위를 취득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있다.

김씨는 영월공고 전기과를 졸업한 후 가정형편상 대학 진학을 하지 못한 꿈을 이루기 위해 지난 2005년 3월 한국폴리텍Ⅳ 대학 자동차학과 야간에 진학하여 올 2월에 졸업했다.

그는 주경야독으로 2년 동안 자동차정비와 자동차 검사분야의 산업기사 자격증2개를 취득했으며 곧바로 주성대학에 편입 한 학기 동안 교양과목을 이수했다.

그의 학구열은 지칠 줄 모르고 계속 이어져 또 전기공사기사 1급 자격증도 취득하였으며 재학시 취득한 산업기사 자격증을 학점으로 인정받아 지난달 31일 공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천시 청풍면이 고향인 그는 지난 91년 공직에 첫발을 들여놓은 이후 교통과와 수도사업소 등 현업부서에 근무하며 대민을 위한 친절을 우선으로 삼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처와 1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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