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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무을면 실종된 노인 '변사체로 발견'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3-07-17 0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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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 군병력, 경찰, 의용소방대 등 1,200명 투입, 수색 7시간만에 옥성면 덕촌리에서 발견
 
지난 12일 오후 도라지를 채취한다며 집을 나선 뒤 실종됐던 구미시 무을면 주민 육모씨(79세, 웅곡리)가 실종된지 4일만인 15일 오후 변사체로 발견됐다.

구미시는 숨진 육씨가 실종된 후 수색 3일째까지 행방을 찾지 못하자 4일째인 15일 오전 군병력, 경찰, 의용소방대, 공무원, 주민 등 1,200명의 인력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펼쳤다.

대대적인 수색작업에 나선 7시간만인 이날 오후 3시 45분경 구미시 옥성면 덕촌1리 마을회관 뒷산 계곡 웅덩이에서 숨진 육씨가 발견됐다.

한편, 시신이 발견된 자리에는 담배꽁초와 돛자리가 함께 발견 되었으며, 이번 수색작업에 투입된 구미시 유해조수단의 4마리의 수색견이 실종자 발견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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