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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여고, 전국여름철종별대회 '준우승!'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3-07-04 0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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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는 국내대회 중 가장 권위있는 대회로 청송여고 배드민턴 선수...
 
[fmtv 청송군]
제56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6월21일부터 7월 2일까지 여수 흥국체육관과 진남체육관에서 초,중,고,대학,일반부 180개 팀 2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는 국내대회 중 가장 권위 있는 이번 대회에서 청송여고 배드민턴선수단(박지학 교장)은 1회전은 부전승으로 16강에 올라 충주여고를 3:0으로 제압하고 8강에 진출해 배드민턴 명문고 울산 범서고를 3:1로 물리치고 4강 준결승에서 전주 성심여고를 3:0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만난 상대는 지난3월에 전국봄철대회에 두팀이 3위를 차지한 팀으로 마산 성지여고와 결승에서 단식과 복식을 주고 받으며 한치의 양보도 없이 4시간 30분간의 피말리는 접전속에 아쉽게 3:2로 패해 여고부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인단식과 복식 혼합복식에 출전한 청송여고 에이스 국가대표 이민지(3학년)선수를 비롯한 4명의 선수가 단식 16강에 오르는 저학년들의 고른 활약이 돋보였다.

이민지 선수는 개인단식과 개인복식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개인단 식 결승에서 이민지 국가대표선수와 라이벌인 범서고 김효민 국가대표선수와의 경기에서 한 세트씩 주고받으며 2:1로 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이어 개인복식 결승에서 청송여고 이민지(3학년), 윤민아(1학년) 선수가 성지여고 이선민, 김혜린(3학년)선수와의 경기에서 1세트을 내어주고 2세트는 이기고 3세트까지 내어주며 2:1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 했다.

이민지 선수는 김천고 김승민(3학년)선수와 짝을 이룬 혼합복식에서도 3위에 입상 했다.

또한 청송여중 이진실(3학년)선수와 구미 봉곡중학교 양성준(2학년)선수와 혼합복식에서 준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청송여고 장기영 코치는 "이민지 선수가 단식과 복식 결승과 혼합복식 4강 올라오는 과정에서 더운 날씨와 많은 체력이 떨어져 우승을 하지 못한 패인이라 생각하며 또한 저학년들의 경기력이 많이 향상되어 오는 10월 인천 전국체육대회에서 단체전과 개인복식에서 좀더 세밀한 훈련을 통해 반드시 우승 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임태천 청송여자중.고등학교 감독은 "청송의 유일한 학교운동부인 배드민턴 초,중,고 30여명의 선수들을 철저히 관리함으로 우수선수 발굴과 경기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경북교육청과 청송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송군은 산악스포츠의 메카로 체력훈련에 적합한 산악훈련 배드민턴 전지훈련장과 연계해 청송국민체육센터에 배드민턴 전용 12코트가 나오는 체육관을 조기에 착공, 완공할 계획이다.

특히 군민운동장 우레탄레인과 인조잔디구장으로 개보수해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으로 전지훈련의 명소로 전국에서 많은 팀들이 청송을 방문 할 것으로 기대하며 각종 전국대회 등을 유치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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