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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 38명을 대상으로 관내 동산소아과와 의료법인 태왕재단 한성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24일부터 1차 폐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해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폐구균 예방접종은 성장기 아동의 신체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폐렴, 뇌수막염, 축농증, 부비동염 등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지만, 고가의 비용으로 인해 저소득층 아동들은 거의 예방접종을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번 폐구균 예방접종 프로그램은 맞춤형 서비스로 생후 2개월부터 59개월까지 접종이 가능하고 아동별로 접종시기를 고려해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창녕군드림스타트센터 관계자는 “환절기에 영·유아들이 감기로 인해 폐렴으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폐구균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많이 계획하겠다”고 전했다.
폐구균 예방접종은 아동별로 접종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연중 실시하며, 건강관련 프로그램으로 충치 치료와 독감 예방접종 등의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