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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전국 최초 ‘금연자율감시단’ 발대식 가져
  • 방기배 기자
  • 등록 2013-06-24 22: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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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남․북구경찰서, 한국외식업포항지부, 포항교육청, 포항시 의사회, 한의사회, 시민단체
 
[fmtv 포항]
포항시가 전국 최초로 ‘금연자율감시단’ 발대식을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금연자율감시단’은 개정된 금연법령을 알리고, 해당시설의 법령이행 실태를 자율 점검하는 등 지역사회 금연분위기 확산을 위해 포항남․북부경찰서, 한국외식업포항 남․북구지부, 포항PC문화협회지부, 포항교육지원청, 포항시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시민단체 회원 30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은 박승호 포항시장, 주요인사, 금연자율감시단을 비롯한 일반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감시단 위원을 대표해 포항PC문화협회 지부장이 흡연의 심각성을 알리고, 담배연기 없는 건강도시 포항 정착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했다.

또 북구보건소에서 포항시 금연사업의 경과보고와 달라진 금연정책을 소개하고, ‘금연도시’를 선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남·북구보건소에서는 2020년까지 추진되는 5대 금연정책과제로 △모든 실내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 추진 △포항시 금연환경조성 △포항시 금연자율감시단 운영 △청소년 흡연율 감소를 위한 단속강화 △취약계층 금연사업 확대 등을 발표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담배연기 없는 건강도시 포항을 만드는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금연자율감시단’은 오는 7월부터 금연구역 계도활동과 각종 금연캠페인 참여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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