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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 작물로 각광 받는 '예천단호박'
  • 김창민 기자
  • 등록 2013-06-21 00: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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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단호박 집하장' 재배 준공식 새로운 소득원으로 육성, 농가 소득증대에 이바지...
 
[fmtv 예천]
예천 단호박작목반은 용문면 대제리일원에 400㎡ 규모의 ‘단호박 집하장’을 신축하고 20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이현준 예천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단호박 농업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예천군은 단호박 작물이 고소득 작물로 각광 받아 재배 농가가 급격히 증가하자 이를 집중 육성해 ‘단호박 전문재배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저장고와 선별장을 갖춘 집하장을 지원했다.

또 예천의 단호박 생산 현황은 용문, 지보면 일원에서 210 농가가 380 ha를 재배하며 연간 31여억원의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다.

아울러 단호박은 소화흡수가 잘 되고 비만방지와 미용 효과가 뛰어나 건강식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우리나라 단호박 최대 유통회사인 금성회사를 통해 백화점과 대형 유통업체 등으로 납품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24톤 가량의 단호박을 일본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이현준 군수는 “재배 농가들은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소비자가 찾는 품질 좋은 단호박을 재배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통하는 경쟁력을 갖춰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단호박 재배 농가가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비닐 피복기, 토양개량제, 영농기술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단호박이 예천의 주요 소득작목으로 육성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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