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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릭 존 라타, 주한 뉴질랜드 대사 '포항 방문'
  • 방기배 기자
  • 등록 2013-06-19 22: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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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승호 포항시장, 주한 뉴질랜드 대사와 함께 한-뉴 대잠추적 훈련 참관...
 
[fmtv 포항]페트릭 존존 라타(Patrick John Rata) 주한 뉴질랜드 대사가 ‘포항시와의 우호협력 강화 및 한-뉴 대잠수함 추적훈련 참관’을 위해 19일 포항시를 공식 방문했다.

페트릭 존 라타 주한 뉴질랜드 대사는 북한 대사를 겸직하고 있으며, 오클랜드시 출신으로 1988년에 외교부에서 첫 공직을 시작한 후 유엔과 세계무역기구에서 경력을 쌓은 국제경제전문가로서 지난해 3월 청와대에서 신임장을 받기도 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포항시는 철강산업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선두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조선, 자동차 등 철강 산업의 근대화에 중심에 있는 도시로 포스텍,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방사광가속기, 막스플랑크 분소 등 첨단과학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시”라고 소개했다.

이어 동빈내항과 형산강의 수로를 되살려 ‘생명의 물길’을 잇는 도심재생·환경재생 프로젝트 사업인 포항운하 건설과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감사운동을 비롯한 주요시책에 대해 설명했다.

페트릭 존 라타 대사는 “지난해 10월 렌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 및 경제사절단을 따뜻하게 맞이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며 그 덕분에 철강제품 공급 및 투자에 대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후 박 시장과 페트릭 존 라타 대사는 동해상에서 펼쳐지는 ‘한-뉴 대잠수함 추적훈련’ 현장을 찾아 뉴질랜드 공군기 P-3K2 대잠초계기에 함께 탑승해 기지 이·착륙 적응 및 해상비행 훈련을 참관했다.

한편 뉴질랜드 오클랜드시는 인구가 150만명이며, 교민 25,000명이 거주하고 있다. 지난해 한-뉴 수교 50주년을 맞아 렌 브라운 오클랜드시장 및 경제사절단 14명이 포항시를 방문해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한 이후 지금까지 오클랜드 홍영표 한인회장, 에릭 바렛 한-뉴 경제인협회장 등이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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