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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대상 도로명주소 일일수업
  • 이재근 기자
  • 등록 2013-06-17 16: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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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은 2014년 1월 1일부터 전면시행을 앞두고 지난 4월부터 도로명주소의 홍보와 원활한 새주소 교체를 위하여 관내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재능기부 일일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도로명주소 일일수업은 관내 초등학교에서 요청이 있을시 도로명주소 실무자가 직접 방문하여 수업을 진행하며, 초등학생 수업시간 40분을 기준으로 도로명주소 이론교육 20분, 어린이용 도로명주소 홍보영상물 상영 6분, 모듬별로 주사위놀이용 도로명주소 안내도 놀이 체험 10분, 놀이 후 도로명주소 퀴즈쇼 6분, 순으로 진행하게 된다.

현재까지 동촌, 효동, 반야월초등학교에서 수업을 실시하였으며 6월에 동호, 안일초등학교 7월에 용호, 효목초등학교에서 수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추가로 일일수업을 원하는 학교에서는 동구청 토지정보과 도로명주소 담당(☎662-3075)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로명주소 일일수업을 받은 학생들은(반야월 초등학교 4학년 김지수) “친구와 함께 우리가 사는 지도 위에서 주사위 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도로명도 알게 되었어요. 늘 다니던 길 외에는 잘 몰랐는데 도로명주소 수업을 듣고 나니 모르는 곳에 있어도 도로명과 건물번호만 알면 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라며 친구들에게 자랑하겠다고 홍보를 자처했다.

동구청에서는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자 자라나는 꿈나무 눈높이에 맞춰 제작한 도로명주소 홍보용품『주사위 놀이용 도로명주소 안내도』를 관내 초등학교에 배부하여 수업보조자료 및 부모, 형제, 친구와 함께 놀이를 통해 도로명주소를 체험토록 하고 있다.

최경무 토지정보과장은 “학생들이 수업시간 내내 적극적인 자세로 질문에 손을 들고 대답하는 모습에 가르치는 재미가 있었다, 금번 일일수업으로 순차적이고 체계적인 도로명주소의 편리성을 이해하고 체험해 봄으로써 관내지역 지리습득은 물론 위치관 확립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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