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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청소년 단원 2천여명 창녕서 마늘․양파 수확
  • 경남편집국
  • 등록 2013-06-10 15: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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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중ㆍ고등학교, 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경남 청소년적십자(RCY) 단원 2천여 명의 학생들이 지난 8일과 9일 이틀 동안 주말을 이용해 창녕군 일원에서 마늘․양파 수확 일손돕기를 대대적으로 펼쳐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학생들의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았으나 고령화 등으로 부족해진 일손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학생들에게는 농촌생활과 농산물 수확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농산물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해주는 산교육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녕군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마늘을 먼저 수확하고 양파는 나중에 수확하는 것이 보통인데 올해는 마늘․양파 생육기 저온과 가뭄으로 생육이 저조해 마늘과 양파를 동시에 수확하게 되면서 작업기간이 집중되어 일손이 많이 필요한 시점에 경남청소년 적십자(RCY) 단원 및 기관, 단체, 기업체 임직원들의 일손돕기가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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