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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읍,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선포
  • 경남편집국
  • 등록 2013-06-04 17: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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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읍사무소(읍장 김용구)가 관내 생활주변 곳곳에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이라는 현수막을 내걸어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는 쓰레기 불법 무단투기와 재활용 분리배출 위반에 대해 기존의 일반적인 안내문과는 다른 색다른 용어를 사용해 주민들의 관심을 끈다는 전략이다.

읍은 아파트단지, 각급 학교, 공원, 주택가 등 시가지 15곳에 이 같이 현수막을 내걸고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이라는 슬로건으로 홍보와 단속을 병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창녕읍이 지난 5월 한 달 동안 규격봉투 안에 들어있는 쓰레기를 조사한 결과 40%정도가 분리수거를 해야 할 쓰레기로 확인됨에 따라 쓰레기 배출에 대한 강력한 홍보와 단속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해 추진하게 됐다.

창녕읍 관계자는 “개인의 비양심적인 행동이 결국엔 환경오염이라는 이름으로 고스란히 나 자신과 내 가족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이번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선포의 효과로 군민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스스로 깨끗한 창녕 만들기에 동참에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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