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평생교육진흥원 지정 및 평생교육진흥 시행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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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평생교육협의회가 31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평생교육협의회 위원들을 비롯해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9.27~9.29, 구미시) 개최, 경상북도 평생교육진흥원 지정, 2013년도 경상북도 평생교육진흥 시행계획 등의 안건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 주최로 구미시(구미코)에서 개최되는 '제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는 ‘배움의 기쁨, 행복한 인생,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9월 27부터 29일까지 100개 기관․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행사는 4개의 테마로 평생만남(개․폐막식, 기획․초청 공연), 희망체험(시․군 홍보체험관, 주최․주관기관 특화사업, 기업․대학특별체험관), 웃음경연(시․군 학습동아리 경연, 동아리 작품전시회, 도민 노래자랑), 행복배움(평생학습 교강사 연수회․세미나․우수사례 경연) 등으로 나눠 다양한 체험과 학습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앞으로 평생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할 기관을 도 평생교육진흥원으로 지정하기 위해 평생교육 인프라를 갖춘 지정가능 대상기관별 장․단점을 면밀히 비교 분석․검토하고, 위원들 간 허심탄회한 의견교환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경상북도 평생교육진흥 시행계획의 주요내용은 정부의 평생교육 현황 및 정책 동향, 도 평생교육 현황 및 평생교육진흥 세부추진계획, 도 교육청 평생교육 추진계획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2013년도 경상북도 평생교육진흥 시행계획을 심의하면서 교육적․국가적 패러다임의 전환에 따른 평생교육 체제 구축, 다양한 평생교육기회 제공, 평생교육 네트워크 활성화 등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경상북도 김재홍 행정지원국장은 "인생 100세 시대에 대비하여 적용할 수 있는 평생교육 체제 구축, 모든 지역에서 활용 가능한 인프라 구축, 도민들이 언제나 어디서나 배울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 체제를 구축해나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평생학습도시 지정․운영, 도 마을평생교육지도자 협의회 운영, 평생학습마을 지정 운영, 평생교육포럼 운영, 성인문자 해득교육사업, 지역인재육성사업, 마을평생학습리더양성, 찾아가는 도민참여교육, 평생교육관련 워크숍 개최 등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