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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119와 함께하는 안전한 추석연휴를..
  • 경북편집국
  • 등록 2007-09-20 12: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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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소방본부(본부장 권순경)에서는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 및 구조·구급활동으로 시민생활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추석연휴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9월 22일부터 27일까지는 경북소방본부 산하 전 소방기관이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여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재래시장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해서는 소방통로확보, 화기취급시설의 안전조치, 소방시설 점검 등을 통하여 대형화재 예방활동을 할 예정이며, 추석연휴기간동안 역, 터미널, 공항 등 귀성객이 많이 모이는 곳에 119구급대를 전진 배치하여 현장에서 발생한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및 병원이송, 건강상담 등의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2006년 추석의 경우 응급환자 794건에 886명을 이송하여 2005년 대비 32%가 증가했는데, 성묘 중 벌에 쏘여 위급한 상황에 빠지는 등 추석명절과 관련된 응급환자발생이 특징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119상황실에서는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 및 당번 병·의원 현황을 파악하여 안내하며, 가스, 전기, 수도관련 응급상황이 발생하여도 119에 신고하면 곧바로 관련기관에 연결하고, 안전사고 시 119구조대가 출동하여 안전조치를 한다.

특히 전기·가스 등을 켜놓은 상태로 귀성길에 오르거나, 독거노인 등이 위험에 처했을 때 언제든지 119엔 신고하면 신속히 안전조치를 하고 그 결과를 통보해주어 안심하고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돕고, 주요고속도로에 대하여 소방헬기로 특별순찰을 실시하여 추석 귀성차량의 교통사고 및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또한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위문, 외국인 근로자 위로의 장을 마련하는 등 소외된 계층과 함께 하는 풍성한 한가위 이웃사랑을 함께 실천할 계획으로 있다.

경북소방본부에서는 모든 소방공무원이 비상근무체제로 안전한 추석명절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과 더불어, 도민들이 귀성길에 오르기 전에 전기·가스시설 확인점검을 철저히 하고, 특히 성묘 등으로 산이나 들에서 벌이나 곤충에 물리는 안전사고에 노출될 확률이 높음에 따라 안전수칙 및 응급처치 요령 등을 숙지하도록 하여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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