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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박물관과 (재)영남문화재연구원은 15일 중모중학교 학생 44명을 대상으로 지역의 주요 문화유적을 탐험하는 ‘내고장 유적탐험대’를 운영했다.
이번 상반기 유적탐험대는 전사벌왕릉에서 발대식을 갖고, 견훤의 아버지인 아자개가 웅거했다는 병풍산의 고분군에서는 지표상에 드러난 고분에 대한 지표조사를 실시한 후 상주박물관에서 (재)영남문화재연구원 원장의 강의와 함께 박물관을 관람하고 오후 일정으로 국가지정 사적공원인 상주복룡동유적과 경상북도지정 문화재인 전고령가야왕릉을 차례로 탐방했다.
상주박물관과 (재)영남문화재연구원은 하반기에도 내고장 유적탐험대를 운영하는 한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발굴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고 미래의 문화유적 지킴이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내고장 유적탐험대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성장기 학생들에게 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문화재 보호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