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왕의 원혼을 위로하는 달램, 죽음, 기억, 개화의 1막에서 4막까지 이어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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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래의 전설과 함께 피어나는 ‘제28회 주왕산 수달래 축제’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청송 주왕산 국립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피어나라 수달래’란 슬로건 아래 주왕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감동적인 전설을 테마로 청송군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청송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들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축제 내용 중 주왕산의 전설을 프로그램화 한 피어나라 수달래 개막 공연과 주왕 퍼레이드, 수달래 꽃줄역기, 주왕, 천년사랑의 꿈, 수달래 인형극 등이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개막 행사에서는 주왕산 수달래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수달래 재례에 이어 피어나라 수달래 공연과 주왕 퍼레이드로 개막을 알렸다.
또 개막 퍼포먼스에서 주왕의 원혼을 위로하는 달램, 죽음, 기억, 개화의 1막에서 4막까지 이어진 후 참가자들의 음주가무 대동난장이 펼쳐졌다.
행사 이튿날에는 주왕산과 수달래 꽃에 얽힌 전설을 스토리텔링한 주왕 천년사랑의 꿈이 펼쳐졌고 지난해 관심을 모았던 수달래 꽃 줄 엮기 경연대회가 열려 지역의 공동체 문화를 엿보게 했다.
이 밖에 수달래 인형극과 시낭송회, 수달래 꽃 등 달기 등 다양한 관광객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돼 관광객들의 체험 참여 분위기를 자극하기에 충분했으며 이틀간 태고의 전설을 간직한 주왕산 국립공원에서 개최된 제28회 주왕산 수달래 축제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개막식에 참석한 한동수 청송군수는 “이번 주왕산 수달래 축제는 기획단계에서부터 지역주민들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해 만든 행사로 기존 축제의 페러다임을 바꿨다”면서 “앞으로도 타 시·군과 경쟁할 수 있는 행사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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