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형자들이 직접 제작한 목공예품, 한지공예품 등 50여점을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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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교정청(청장 임재표)은 4월 29일부터 5월10일까지 10일간 대구시 대곡동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3층 로비에서 ‘교도작업제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교도작업제품 전시회에는 수형자들이 교정시설 내에서 직접 제작한 목공예품, 한지공예품 등 50여점이 전시되며, 오는 4월 30일에는 직업훈련생들이 직접 생산한 제과제빵 시식회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전시되는 교도작업제품은 ‘교정본부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판매수익금은 수형자 작업장려금 등으로 재투자되어 수형자 사회복귀에 전액 사용하게 된다.
대구지방교정청은 산하 17개 교정기관에 제과제빵, 자동차정비 등 44개 직업훈련과정에 833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수형자들이 출소 후, 취업과 직접 연계 가능한 직업훈련 중심으로 시행하고 있다.
특히, 제과제빵 과정에서 생산된 제과제빵은 교도소 인근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함으로서 재능기부 사랑나눔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임재표 청장은 “이번 전시회의 목적은 대구지역 공무원 및 시민들에게 교도소, 구치소 수형자들에게 어떤 교육훈련과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재범방지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전시회를 통해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는 한편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