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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문화예술회관, 가정의 달 5월 공연 풍성
  • 경남편집국
  • 등록 2013-04-25 13: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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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문화예술회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와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전시를 준비했다.

4일 토요일 오전 11시, 오후 3시 『발레로 읽는 즐거운 명작동화 무용극 신데렐라』와 18일 토요일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 연극 『경로당 폰팅사건』, 그리고 31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국악 『얼쑤~ 즐겨보세』를 공연한다. 또 이달 16일부터 5월 31일까지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 전시를 열고 있다.

영화는 11일 토요일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 『7번방의 선물』과 25일 토요일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2』를 상영한다.

『발레로 읽는 즐거운 명작동화 무용극 신데렐라』는 어린이들에게 클래식 음악과 발레를 통하여 감수성과 예술성을 키워주고, 상상력만으로도 어두운 현실을 벗어날 줄 아는 신데렐라 이야기는 아이들의 인성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경로당 폰팅사건』은 언제나 시끌벅적한 장수아파트 경로당에 점 십 원짜리 고스톱과 담배 한 개비 내기 장기가 치열하게 벌어지고 서로가 못마땅할 땐 욕설과 드잡이가 일어나는 생기 넘치는 공간이다. 그러던 어느 날 경로당에 수 백 만원에 달하는 전화요금 청구서가 날아들자 경악을 금치 못한다. 통화내역을 확인한 결과 그것이 폰팅 때문임을 알게 되고 경로당 사람들은 누가 폰팅을 했는지 찾아내기 위해 총력전이 펼쳐진다는 내용을 연극으로 기획한 작품이다.

『얼쑤~ 즐겨보세』는 국악 장르로 태평무, 대금산조, 설장구, 판소리 등 전통문화 공연을 선보인다.

『반쪽이 상상력 박물관』전시는 반쪽이 최정현 작가의 작품으로 버려진 고물이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해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사물을 보는 인식의 전환을 가져볼 수 있다. 전시작품 일부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미술, 국어과목 등 국정교과서에 수록되어 있을 정도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교육적인 작품들이 많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티켓가격과 관람등급은 『발레로 읽는 즐거운 명작동화 무용극 신데렐라』는 1층 1만원, 2층 7천원으로 유치원생 이상, 『경로당 폰팅사건』은 가격은 같으며 중학생 이상, 『얼쑤~ 즐겨보세』는 1층 5천원, 2층 3천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입장이 가능하다.

또 영화 『7번방의 선물』과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2』는 전석 균일가 3천원이다. 『7번방의 선물』은 15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나 부모 등 보호자를 동반할 경우 15세 미만이라도 가능하고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2』는 전체 관람할 수 있다.

창녕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인 『창녕문화누리 회원』에 가입하면 기획공연마다 1인 2매에 한하여 티켓가격의 30퍼센트를 할인받게 된다. 연회비는 2만원이며 창녕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무료회원에 가입한 후 유료회원으로 가입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창녕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55-530-19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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