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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문화재 위상 높아져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3-04-23 15: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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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물·사적·중요민속문화재 등 32건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추진
 
경북도는 도내 문화재에 대해 국가승격 및 등급조정을 위한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관련 전문가들이 현지조사를 통해 도 문화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통해 역사성과 예술성이 뛰어난 문화재를 건축·역사적 가치를 체계화해 최근 보물 5건, 사적 4건, 중요민속문화재 23건 등 총 32건에 대해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 결정된 문화재는 문화재 소유자로부터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신청을 받아 문화재청의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 여부가 결정된다.

도에 따르면 안동 토계동 향산고택을 중요민속문화재로 승격하는 것으로 결정했으며 포항 보경사 적광전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승격 결정했다. 또 상주향교 대성전을 사적으로 승격 결정했고 의성 고운사 연수전 등 17건을 유형문화재로, 포항 여연당고택 등 26건을 민속문화재로 등급을 조정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지정문화재가 아니더라도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유산을 발굴, 보존·관리해 관광자원화 및 문화콘텐츠 산업의 다양한 소재로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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