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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PNDT 공장 기공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3-04-22 21: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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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20억 규모 합작투자로 올 11월부터 자동차엔진부품 양산
 
경상북도와 영천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22일 영천시 채신동 소재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서 한․일 합작투자사인 ㈜PNDT 자동차 부품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PNDT의 합작투자사는 평화홀딩스㈜와 일본의 NOK㈜로 평화홀딩스㈜는 1950년 대구에서 설립해 현재 평화산업 등 국내․외 14개의 계열사를 두고 있다. 그룹전체 연매출은 1조원에 이르며 종업원 수는 4천여명으로 진동․소음제어분야 전문기업이다.

일본 NOK㈜는 1939년 설립돼 일본 내 21개의 지점과 계열사, 전세계 20개의 사업장을 두고, 연매출액 7조 4천억원, 종업원 수 4만3천여명의 유압․기계부품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다.

㈜PNDT의 영천공장 착공은 작년 9월 MOU 체결 이후 7개월만에 이루어졌으며 현재 공사 중인 일본 ㈜다이셀에 이어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 두 번째로 착공에 들어가는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앞으로 자동차 부품관련 우수 외국인기업들의 투자가 뒤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는 ㈜PNDT, 일본 ㈜다이셀, 프랑스 F社(입주예정) 등 3개의 외투기업과 함께 43개의 자동차, 기계․부품관련 국내업체들이 입주해 있는 대표적인 자동차 부품산업의 집적지이다.

이번에 착공하게 되는 ㈜PNDT의 자동차부품공장은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4만8천㎡의 사업부지에 건축면적 2만5천㎡로 건립예정으로 완공 후에는 연 1천1백만개의 댐퍼풀리(자동차 엔진진동․소음 완화장치) 생산으로 연매출액 약600억원과 함께 300여명의 신규 고용인원 창출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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