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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 강성희 소방장, 'KBS119상 본상' 수상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3-04-18 22: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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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에서 최다 구급 이송 실적(1,401명)을 기록, 연간 평균 467명의 귀중한 생명 구해...
 
영주소방서 강성희 소방장(여, 44세)이 18일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 활동을 수행한 공을 인정받아 제18회 ‘KBS119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돼 1계급 특진의 영예를 안게 됐다.

“KBS119상”은 한국방송공사 주최, KBS 미디어가 주관하고, 소방방재청이 후원, 동부화재(주)가 협찬하는 상으로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인 구조․구급 및 봉사활동 등으로 국민에게 신뢰를 받는 119소방대원 및 기관․단체를 선발․포상하는 상이다.

간호사 출신인 강성희 대원은 1996년에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17년간 구급대원으로서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며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임용 후 4년 뒤에는 1급 응급구조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각종 전문 구급교육을 모두 수료했다.

특히 최근 3년간(2010~2012년) 경북에서 최다 구급 이송 실적(1,401명)을 기록했으며, 연간 평균 467명, 1일 평균 1.3명이상의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강성희 소방장은 “구급대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함께 동고동락한 동료들 덕분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사명감을 갖고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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