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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아름다운 미래 '숲에서 놀고 숲에서 배워야 한다'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3-04-19 0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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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숲에서 놀고, 배우는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숲유치원 운영 양해각서 체결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은 17일 안동호반자연휴양림에 있는 산림교육관에서 지역 내 4개 어린이집(안동어린이집, 우리어린이집, 예담어린이집, 화북어린이집)과 숲유치원 운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은 사람의 인격형성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유아기에 숲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숲유치원의 교육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회성이 아닌 주 1회 이상의 정기적인 숲체험을 하는 것에 깊은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숲유치원은 유아가 숲에서 놀고, 배우는 과정에서 창의성, 감성, 인성 등을 키워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숲유치원 운영은 산림자원개발원 내 소득식물생태숲, 산림과학박물관, 야생동물생태관찰원, 안동호반자연휴양림 등 전체 공간을 활용하고, 유아가 숲에서 자유롭게 노는 과정에서 스스로 배울 수 있도록 숲해설가나 교사의 개입은 최소화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은 체험형 숲유치원을 지난 3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신청 및 참가는 홈페이지(http://www.gbforest.go.kr)를 통해 11월말까지 가능하다.

경상북도 황형우 산림자원개발원장은 "유아가 행복해야 우리의 밝은 미래가 보장되므로, 이번 협약을 맺은 어린이집 외에 도내 유치원, 어린이집과 협조하여 많은 유아가 숲에서 즐기고, 배우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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