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보건복지부로부터 2013년도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지역 공모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문경시는 이번 공모에 선정된 것과 관련, 고윤환 문경시장의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문경 만들기에 많은 관심을 가진 결과로 보고 있다.
올해 공모에는 전국 17개 지자체가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문경을 비롯한 전국 5개소가 최종 선정됐으며 보건복지부로부터 총사업비 35억원 중 국비10억원, 도비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육아종합지원센터(키즈드림센터)는 대도시에서 운영하는 영유아플라자와 같은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교재.교구 장난감 대여실, 놀이체험실, 육아발달상담실, 도서관, 일시보육실, 보육정보센터 등을 설치하여 영유아와 가족, 보육인과 어린이집에 포괄적인 보육.육아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육아종합지원 기관이다.
키즈드림센터는 문경시의 지역특성을 반영하는 맞춤형 육아종합기관으로 가정양육 영유아의 육아에 대한 발전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어린이집 종사자들에 대한 교육, 자체 어린이 놀이터를 갖추지 못한 소규모 어린이집의 영유아들에게 놀이 공간을 제공하는 등 어린이집 지원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게 된다.